사진이야기 50

2014 - 강원도에서

2014년 10월 27일 ~ 11월 1일경기도 양평 강원도 내설악       강원도 양양 미천골                강원도 속초                                     강원도 죽변                  경상북도 청송         청송 주왕산                      포항 열일대    경주 불국사                          서울 인사동에서   서울 청계천에서  서울 대학로에서       경기도 일산에서         고양 영어마을에서  일산 프로방스 에서     서울 남산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사진이야기 2016.02.26

High Line Park, New York City

2014년 10월 12일 집에 가만히 있자니 마땅히 할일도 없구... 에라이~~ 카메라를 메고 집을 나섭니다... 요즘 날리는 High Line Park으로 가기위해 기차를 타고 맨하탄 첼시로 갑니다... 기차에서 내려 지하철로 갈아타고 ... 그리 멀지 않은 옛날 도심속에 있던 육류 도매시장이 있던곳 Meat Packing District 에 도착 합니다... 이제는 유명한 관광지가 되어버린... 공원쪽으로 걸음을 옮기다보니 아주 끔찍한 경고문이 하나 보이네요... 자동차 공회전 3분 이상할시 범칙금 200 만원... 그 만큼 뉴욕시에서는 환경 오염에 상당 부분을 신경 쓰고 있다는 겁니다... 뉴욕 시에서 살려면 이정도는 각오 하셔야 합니다... 음주 운전에 적발되면 철창 가는건 당연... 운행한 자동..

사진이야기 2015.02.08

Las Vegas, Zion Natioal Park에서

2014년 11월 26일 올해 추수감사절 연휴엔 Las Vegas에 가서 태양의 써커스 - "Love"를 보러 갔다 와야곗다고 오래전부터 맘먹었었는데... 드디어... Los Angeles에 사는 Bobby님을 꼬드겨 준비를 하고 다녀 옵니다. 우선 Las Vegas 공항에 내리자 마자 한장 찍습니다. "Welcome to Las Vegas" 공항인지 카지노 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슬럿 머신이 가득차 있습니다...(사진에는 안나왔지만..) 호텔에서 Bobby님과 합류하여 쳌인을 하고... 팜스님과 만나기로 한 장소로 이동 합니다... 복잡한 시내 보다는 한갓진 변두리로 에약을 하였는데 손님들이 더 많네요... 이 동네 유지 - 팜스님이 소지한 VIP 패스로 기다림없이 입장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사진이야기 2015.02.08

Hot Air Balloon Festival에서

2014년 9월 20일 일년중에 미국 전역에서 7번밖에 없다는 Hot Air Balloon Festival 중 New York주 에서 개최하는 날 입니다. 몇년을 가볼려고 별렸는데... 결국 오늘에야 기회가 닿습니다. 부푼 꿈을 안고 금요일 저녁 퇴근하자마자 저녁은 냄비우동 한 그릇으로 때우고 저녁 7시에 그냥 잠자리로 풍덩 합니다. 뉴욕 시내에서 거의 4시간 정도를 새벽 해뜨는 시각까지 가야 하니깐요... 거의 서울-부산 거리네요... 풍선은 하루에 두번을 띄웁니다... 해뜨는 시각과 해지는 시각에... 열두시가 조금 넘어 일어나서 꽃단장 하고... 새벽 1시반에 출발을 합니다... (인증샷.. ㅋ ㅋ) New York 주의 Queensbury 라는 동네 비행장 입니다... 새벽 5시반인데 벌써 차량들..

사진이야기 2015.02.08

일본의 니카타에서

일본 출장... 뉴욕에서 14시간 인천까지 비행한후 일본행으로 환승하여 니가타에 저녁에 도착합니다... 사실 말이 출장이지 밤늦은 시간에 사무실에 도착하여 잠깐의 미팅... 출장 업무는 이것으로 끝... 마침 일본에는 연휴라 여기저기 구경시켜 주겠노라고 하시네요... 강 건너 야경에 카메라를 들이대 봅니다... 호텔에 여장을 풀고... 우선 단골 선술집에 들러 요기를 하고... 사진으로 보니 드라마 셋트장 같네요... 다음날 아침 일찍 일본의 서해에 있는 "사도"라는 섬으로 떠나기 위해 니가타항에서 훼리에 몸을 싣습니다... 사도에 내리자 마자 예약해 놓은 관광버스에 올라... 제일 높은 전망대로 올라 갑니다... 전망대에는 "백운대"라는 매점이 있고... 산에서 내려오는 길에 "금산"이라는 옛날 금캐는..

사진이야기 2015.02.08

Staue of Liberty, New York City

New York, 2012 어느 한적한 주말 오후, 집에서 시체놀이만 하다가 문득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카메라 하나 달랑메고 만하탄으로 가는 열차에 오릅니다. 만하탄으로 가는 통근열차 역에서... 만하탄의 한인 상가가 많은 34가역에서 환승을 합니다... A 호선으로 갈아타고, Staten Island 로 건너가기위해 Ferry Terminal에서 내려서... 훼리 보트에 올라타고 ... Staten Island로 향합니다... 승선료는 뉴욕시에서 운영하기 땜에... 공짜... 허드슨 강을 건너에 보이는 뉴저지의 뉴포트... 부유층 한인 유학생들이 많이 사는곳... 뒤에 남기도 떠나온 만하탄의 최남단 금융가... 오른쪽 빌딩숲 사이에 Wall Street이 있구요... 왼쪽에 높이 올라가는 건물이 새로짓..

사진이야기 2015.02.08

Rhode Island의 New Port에서

2014년 5월 25일 Memorial Day 연휴 가운데날... 마땅히 할일도 없는데 새벽부터 눈을떠.. 아침 6시 20분에... 차 시동을 걸고 출발 합니다... 목적지는 Rhode Island 주에 있는 "New Port"라는 도시로.. 뉴욕에서 약 250 km.. 3시간정도의 거리... 동네를 벗어 납니다. 뉴욕을 벗어나, 코네티컷주를 관통하고 나면 로드아일랜드 주로 들어 섭니다... 미국에서 면적이 제일 작은 주 이면서 이름은 제일 긴(Rhode Island) 주 입니다. New Port로 가기위해선 다리를 두개를 건너야 하는데, 그 첫번째 다리 입니다... New Port에 들어서면서 느끼는것은 길이 너무 좁아요... 위에 보이는곳이 제일 유명하고, 그나마 그중에서 넓은 길 입니다... (Th..

사진이야기 2015.02.05

Canada의 Quebec City에서

2012년 겨울의 어느날...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새벽에 일어나 부랴부랴 짐을 챙기고 시동을 걸어 북쪽으로 북쪽으로 달려 갑니다... 오후 1시경에 국경을 넘어 두어시간을 달려 가니 "Canada의 France"라고 하는 Quebec에 도착 합니다... 시내에 들어가 아무데나 Hotel을 잡고, 10시간 운전을 한 탓에 피자 한쪽 먹는둥 마는둥 그대로 잠자리에 풍덩 합니다... 아침새벽에 눈을 뜨면서 부터 바깥풍경을 담아 봅니다... 시내쪽이 아닌 변두리 쪽 풍경이라 좀 아쉽지만... 호텔내에 있는 카페 입니다... 아침 먹으러 내려 왔는데 아무도 없고... Modern한 인테리어가 썩 맘에 드는곳입니다... 조금 비싸긴 하지만... 음식 사진은 안올리려 했는데... 어쩔 수 없네요... 깔끔한..

사진이야기 2013.04.29

Nova Scotia, Prince Edward Island in Canada and Maine, USA

2011년 10월 21일몇년 동안 벼르고 별렀던 Nova Scotia와 Prince Edward Island로 여행을 떠납니다.New York에서 아침 8시에 출발 하여생수와 컵라면, 두유, 새우깡 등... 먹을거리 장을보고...12시간을 달려 Canada 국경을 넘어St. James라는 작은 항구 도시에 도착을 하여 호텔을 잡고 여장을 풉니다... 10월 22일Nova Socotia로 가는 훼리를 타기 위해 새벽에 선착장으로 나갑니다. Nova Scotia로 가는 훼리 선착장에서... Canada 본토를 뒤로하고 거의 한반도 만한 섬,Nova Scotia로 건너 갑니다... 섬에 가까이 오면서 고기잡이 배 한척이 저를 마중 나온듯... 이른 아침 맑은 날씨에 눈에 보이는 모든것이 감동을 불러 일으키기에..

사진이야기 2011.12.06

Rhode Island의 Providence에서 "Waterfire"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사진 올릴려 하니 쫌 쑥스... 2011년 7월 2일 독립기념일 연휴가 끼인 토요일... 오후 3시까지 방콕하며 시체놀이 하다가 문득 생각이 납니다... 이번 주말에 Rhode island의 주도 Providence에서 "Waterfire"행사가 있다는게... 부랴부랴 카메라 가방 하나 메고 길을 나섭니다... 집에서의 거리는 차로 3시간 거리... 오후 4시가 되서 출발을 합니다... Paul Simon의 "Duncan"의 노랫말에 나오는 New England Turnpike를 달려 갑니다... 동북쪽으로 달려 갑니다... 달리며 사진 찍는건 아무나 하시면 안됩니다... 드디어 멀리 Providence 시내의 건물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시내에 들어서자 마자 정신없이 눌러 댑니다... 아주..

사진이야기 2011.12.06